공부를 다시 시작한뒤로 결전의 날 같았던 오늘.
나랑 트러블이 있는 상대한테 내가 배울것이 더 많다는것을 느낀다. 몰랐던 내부분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될수도 있고.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상대에겐 상처와 폭력이 됬을수도 있을거란생각에 마음이 안좋았다.
하루종일 분노,우울,격노,죄책감,미안함에 잠못이뤘던 하루... 사람관계가 한번 끝이라고 끝일까? 잘모르겠다.
나에게 달려있는것같다. 이나이되도록 미뤄놓기만했던 숙제를 이제 풀어가는것같다. 두렵지만 이젠 해결하지 않고 피할수없는때가 온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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