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2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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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다떠느라 10시간도 못채운 하루 ㅠㅠ
반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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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관계에서 상처를 받는것은 사람이기에 피할수 없는것 같다.
그리고 내주변에 나와 맞지않거나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바로 안맞는다고 외면하는대신 그 사람을 통해 내가 무언가를 배울수 있는점이 오히려 더 많다고 생각해보자. 난 지금껏 내 옆에 나와 맞는사람, 나와 생각하는게 같은 사람, 무조건 내 편만 들어주는 사람만 두어왔던것 같다. 이게 정말 날망치는 지름길이고 편협된 사고로 변해간다는것이란걸 미처 깨닫지 못했다.

무언가 사건이 일어나야 비로소 깨닫고 느끼고 배우고 성숙해지고
그리고 또 다시 까먹는게 인간인것 같다.